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16. 10. 28. 14:48

신용등급은 힘이 세다! 정보2016. 10. 28. 14:48

신용등급은 힘이 세다!
Q&A로 알아보는 알쏭달쏭 신용상식




금융생활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용등급은 우리가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필수 요소다. 더욱이 그 활용 범위가 금융생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할 만큼 갈수록 그 힘이 세지고 있다.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을 받을 때는 1등급에 가까울수록 유리한 조건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휴대폰 개통이나 안마의자처럼 고가의 가전 등을 렌탈 할 때도 신용등급에 따라 여부가 결정된다. 
 
이처럼 갈수록 신용 중심의 사회로 되어가는 만큼 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신용 관리를 지향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로로 접하게 되는 신용에 관한 주요 상식을 Q&A를 통해 알아보자.



Q1. 자신의 신용등급을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조회하면 신용 평가 시 불리한가?
 
간혹 신용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금융거래자들 중, 이러한 고민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1년 4월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서민금융 기반강화 종합대책>에 따라 '올크레딧'과 같은 개인신용평가기관에서는 신용조회 기록정보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조회만으로는 그 어떤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에서 신용조회를 하는 것 역시, 2011년 10월부터 모든 금융회사에서 신용조회기록의 신용평가 활용이 불가능 하므로 등급 하락과는 무관하다.
 
다만 신용거래 이력에 대한 정보가 없어 신용등급을 산출하는 것이 불가한 무등급자에 한해서는 조회기록을 활용할 수 있다.

 
 
Q2.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하락하나?
 
대출정보는 대출업권을 비롯하여 대출금액, 개설일자, 해지일자, 보유기간, 담보여부, 상환비율 등 다양하게 신용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하여 대출발생이나 해지 시 또는 대출보유기간 중에도 리스크의 변화를 예측하여 신용평점이 상승 또는 하락이 될 수 있으며 개인별데이터 조합에 따라 변동방향이나 영향력이 다르므로 변동폭이나 변동시기가 동일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조건 하락하지 않으나, 부채수준이 증가하는 부분이므로 평점이 하락할 수는 있다.     

 
 
Q3. 마이너스 통장 대출과 신용 평가의 상관 관계는?
 
마이너스대출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든지 공여 한도 내에서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용 평가 시 약정금액이 아닌 말일 기준의 사용한 금액이 기준이므로 사용한 금액이 적을수록 신용평가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타 대출상품에 비하여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사실이나, 상환해야 할 부채임을 명심하고 체계적인 부채관리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Q4. 자신의 신용등급 조회 결과 이의가 있을 경우 해결 방안은?
 
본인의 신용등급이 이의가 있다고 생각되면 조회한 각 신용평가기관의 고객센터의 전화나 온라인상담을 통해 문의를 하면 된다. 답변과 함께 향상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 올크레딧 고객센터 :  (☎)02-780-1000
  온라인 1:1 문의 :  
http://www.allcredit.co.kr/ADFCommonSvl?SCRN_ID=s04089407033      
 



Q5. 가족의 신용도 함께 관리 할 수 있나?
 
취업이나 이민, 유학 등으로 가족끼리 떨어져 사는 가구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때문에 가족 구성원 중 신용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잖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가족의 신용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의 대표 관리인이 모든 가족의 동의하에 신용등급을 비롯한 카드정보, 대출정보, 연체정보 등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연체나 신용거래가 발생하면 대표 관리인의 sms와 e-mail로 해당 내용을 통보해 주므로 편리하다.

 
 

Q6.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잘못된 금융습관은?
 
한 번이라도 신용등급이 하락한 적이 있다면, 신용관리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과소비 혹은 갑자기 나빠진 가계상황으로 인한 신용카드 돌려막기 습관 역시 신용평가시 부정적이다. 잦은 연체 또한 마찬가지다. 아무리 소액이라 할 지라도 그 횟수가 반복이 된다면 위험하다
 
tip. 현재 연체정보는 '5영업일 이상 10만원이상'이 되면 금융기관에 공유가 되고,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단기연체기준이 완화되어 '8영업일 이상 10만원이상'인 경우 스코어에 반영되므로, 8영업일 이내 상환된 연체기록은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불법사채를 이용한다거나, 휴대폰 등의 통신요금을 미납하는 것 역시 신용등급 상승과 거리가 먼 나쁜 습관들이다.
 
 

Q7. 생활 속에서 신용등급을 올릴 수 방법은?
 
비금융 거래정보를 적극활용하자.
 
[정보등록 바로가기]

http://www.allcredit.co.kr/ADFCommonSvl?SCRN_ID=s07044017984
 

- 가점 부여 대상자
 
개인신용평가 시 비금융 거래정보의 반영을 희망하며, 최근 6개월 이상 통신?공공요금을 연체 없이 납부한 증빙자료를 신용평가기관에 제출한 금융거래자로 여기에는 도시가스, 수도, 전기 등의 공공요금과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이 포함된다.
 
위의 요금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한 실적을 올크레딧과 같은 신용평가기관에 등록 및 제출 하면 신용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니 인터넷 등록, 팩스등록, 우편등록, 방문등록 중 선택하여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여 신용등급 향상에 힘쓰자!


:
Posted by 나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