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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8. 17:02

노후파산 _ 급격히 빨라진 시계 정보2017. 9. 8. 17:02

노후파산 _ 급격히 빨라진 시계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노후파산’에 대한 두려움도 커져가고 있다. ‘노후파산’이란 노후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수입이 줄어들거나 끊겨 파산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몇 년 전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평범한 중산층들이 파산하며, 비극적인 노후를 살아 간다는 한 방송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큰 충격을 줬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의 상황은 어떨까?
 
통계청 ‘2015 인구 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30년전보다 고령인구(65세이상)가 482만명 증가했으며, 노인빈곤율은 49.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노인빈곤율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더 이상 ‘노후파산’이란 개념이 일부의 특정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한 때는 엘리트였으며 기술자였고 중산층이었으며 부모이면서 가장이기도 했던 평범한 이들이 노후파산이라는 블랙홀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노후가 불안정한 이들이 늘어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세가지로 짚어 볼 수 있다.
 
첫째, 의료비다. 백세시대라는 말처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예측하지 못한 질병이나 위험에 처했을 때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직격탄을 맞은 경우다.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하더라도 남은 생을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자녀에 대한 리스크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1명의 자식을 낳아 대학까지 졸업 시키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3억89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한 교육비 지출이 있은 후 자녀의 결혼자금까지 부담하게 된다면 노후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세 번째, 노후준비 부족이다. 80년대 집 한 채 값이 400만원, 월급 100만원을 받았던 시절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IMF라는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는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경기둔화 _ 신용불량과 파산이 이어지다
 
현재 우리나라에 경제적으로 어려워 채무 조정을 해야 하는 단계에 있는 인구는 약130만명이라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대출을 해서라도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제는 여력이 안 되는 상황에서 대출을 하다 보니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데에 있다. 이는 신용등급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량 신용등급을 가진 이들은 은행에서 금리혜택 등 적절하게 대출을 받음으로써 어려움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대출을 받기 위해 사금융까지 손을 뻗어야 하는 현실이다.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데 소득을 보전할 방법은 마땅치 않고,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연체에 빠지고, 계속 누적이 되다 보니 파산과 회생에 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혹 개인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이용하면 혹시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파산과 회생 절차에 이르렀다는 건 이미 연체가 많이 쌓여 있다는 걸 뜻한다. 따라서, 면책이 되거나 파산 절차에 들어가 연체정보를 하루빨리 삭제 시키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약 5년 정도 기록이 남지만, 중요한 것은 연체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계속 신용등급이 악화되는 건 피해야 하는 것이 좋다. 개인의 노력에 의해 이후 신용을 회복할 수 있고, 등급이 올라가면 그 범위 내에서 다시 대출도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도 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체인 상태로 두는 것보다는 파산 회생 절차를 거치는 것이 신용 회복 측면에서 채무자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끝으로
 
언젠가 은퇴를 해야 하고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예측 가능한 확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은퇴 이후의 삶을 막연해 하고 있다. 나와 가족 모두가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화목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준비하는 ‘셀프 노후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작은 결심과 행동의 변화가 그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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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
2017. 6. 12. 17:13

내 명의로 불법대출 받는다고? 정보2017. 6. 12. 17:13

내 명의로 불법대출 받는다고?

- 내 명의의 불법금융거래 원천 차단!
 
 
 
 
인터넷, 핸드폰 등을 이용한 전자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사생활을 침해 당했다는 것을 넘어서 불법금융거래나 명의도용으로 인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에 그 심각함이 있는 것이다. 혹시나 유출된 개인정보가 범죄에 이용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내 명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불법 금융거래시도: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명의도용으로 발생하는 금융범죄는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신용카드나 휴대폰 부정발급, 불법대출, 대포통장 개설 등 그 종류도 다양하며, 주변을 봐도 피해를 입었다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명의도용으로 인해 발생한 금전적 피해는 사후 구제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자신의 과실로 인해 입은 금융피해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을 방법도 막막하다.
 
 
 
 
불법 금융거래시도:  내 명의의 “신용조회” 차단
 
불법 금융거래시도를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내 명의의 “신용조회” 차단 서비스가 유용하다. 명의도용자가 분실된 신분증을 이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금융사기 행위에 대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회사의 신용조회 사실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명의도용자가 불법 금융거래를 시도하기 전에 신용조회를차단할 수 있다.정보 보안에 취약한 노년층뿐 아니라 평소 명의도용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불법 금융거래시도:  내가 신청한 금융거래 “부분 허용“ 가능
금융거래 차단으로 인한 불편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조회 중지 기간내에서 차단설정(조회중지 또는 허용)의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조회중지 신청후 중지기간 내에 신규 금융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조회를 허용하여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명의도용 피해사례 속에서 내 명의의 불법금융거래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금융사고 예방을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서는 사전에 스스로 지키는 것이 범죄를 예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사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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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
2017. 2. 3. 14:07

응답하라! 신용 퀴즈왕! 정보2017. 2. 3. 14:07

응답하라! 신용 퀴즈왕!

 
 
 
 
금융거래자라면 피할 수 없는 것, 바로 신용등급과의 동행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거래한 금융 이력에 따라 그에 맞는 신용등급이 산출되며, 그 위치가 어디에 속하냐에 따라 금융생활 활용 범위가 달라진다.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이라던가 대출 상환 등의 이력들로 인해 축적된 결과물이 다름 아닌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신용등급은 금융생활을 하는 동안은 끝까지 함께 해야 할 요소이므로 최소한 신용이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되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는 확실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신용관리에 관하여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퀴즈 형태로 소개하니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찾아보자.
 
 
Q1. 직업상 출장이 잦은 경미 씨는 최근 해외로 15일 동안 출장을 다녀와 확인하니 카드 결제 금액이 약 25만 원 정도가 연체되어 신용등급이 기존 4등급에서 6등급으로 하락한 것이 아닌가? 출국 전 통장에 카드대금을 입금하긴 했지만 출금되는 항목들이 여러 건이다 보니 잔액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처럼 신용관리에 있어 연체는 대표적인 부정적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연체일수가 어느 정도 길어지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까?
 
① 5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의 연체 건 
② 5영업일 이상 7만 원 이상의 연체 건
③ 7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의 연체 건
④ 8영업일 이상 5만 원 이상의 연체 건
 
정답 : ①
 
tip. 올크레딧의 경우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연체정보 공유 기준은 (연체기간) 5영업일 이상 + (연체금액) 10만 원 이상 연체 건에 대해서다.
 
다만, 단기연체기준이 완화되어 [8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 반영되므로, 8영업일 이내 상환된 연체기록은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는다.
 
 
Q2. 민우 씨는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대출받은 건 수가 많다. 다행스럽게도 연말에 회사에서 보너스도 나오고 적금 만기를 앞두고 있어, 대출의 일부를 상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민우 씨가 가장 먼저 상환해야 할 대출은 무엇일까?
 
① 소액대출
② 가장 최근에 받은 대출
③ 이자가 높은 대출
④ 연체가 잦은 오래된 대출
 
정답 : ③
 
tip. 대출받은 건 수가 여러 건이라면 이자가 높은 대출부터 정리하여 대출이자에 대한 지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그 다음으로 연체가 잦은 대출 > 소액대출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Q3. 1등급에 가까운 상위 신용등급자가 되려면 평소 꾸준한 신용관리와 우량 금융생활이 기본이다. 다음 중 가장 바람직한 신용생활을 하는 사람은?
 
① 준영 씨는 최근 과소비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카드 한도를 반으로 낮추고 현금거래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② 미진 씨는 한 달에 2~3번 정도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있다.  
③ 준호 씨는 돈이 필요할 땐 대출 대신 현금서비스를 주로 이용한다.
④ 현우 씨는 각 은행마다 혜택을 누리기 위해 별도의 주거래 은행은 없다.
 
정답 :
 
tip.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자의 금융거래 여부에 따라 언제든지 긍정적/부정적으로 변동될 수 있기때문에 수시로 점검하여 평점의 변동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보다 올바른 소비 패턴을 기를 수 있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무조건 신용카드 한도를 줄이고 현금거래에만 집중하는 것 역시 신용거래를 평가할 이력이 줄어 드는 것이니 소득대비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자.    
 
 
Q4. 갈수록 신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신용에 관한 잘못된 오해들도 많아지고 있다. 다음 중 신용관리에 대하여 가장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은?
 
① 현주 씨는 대출을 받으면 무조건 신용등급이 하락한다고 생각해 대출에 대해 부정적이다.
② 미소 씨는 연봉이 높을수록 신용등급도 높게 산출된다고 알고 있다.
③ 하영 씨는 자신이 조회하는 신용등급은 횟수에 상관없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 정기적
   으로 확인하고 있다.
④ 수민 씨는 대출 실행 시 어느 금융회사에서 받든 신용등급 하락과는 무관하다고 알고 있다.
 
정답 :
 
 
tip. 일부 금융거래자들 중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싶지만 혹시나 신용등급이 하락할까 망설이는 사례를 적잖게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신용등급을 점검하는 것은 전혀 부정적 요인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카드 사용 등의 패턴을 상세히 알 수 있어 보다 올바른 금융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불법사금융 등을 통한 잦은 대출 실행은 신용도 산출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Q5.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영향을 주지 않는 정보는 다음 중 무엇일까?
 
①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적시 납부했는지에 대한 '상환이력'
② 신용계좌 개설 기간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한 '신용이력기간'
③ 지금껏 모은 재산이나 저축 등에 대한 '자산정보'
④ 신용대출, 은행권대출, 할부대출 등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신용의 조합을 알 수 있는 '신용형태'
 
 
정답 :
 
tip. 신용등급 산출 시에는 개인의 소득이나 자산 여부 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개인의 금융거래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재산이 많거나 연봉이 높아도 연체가 잦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Q6.
다음 중 가장 잘못된 신용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은?
 
① 준서 씨는 현금이 없을 땐 신용카드로 돌려 막기 한다.
② 민혁 씨는 아직은 금융거래 이력이 활발하지 않아 신용등급이 낮아 통신.공공요금 등을 성실히 납부하여
   해당 정보를 신용평가기관에 등록할 계획을 하고 있다.
③ 수동 씨는 신용카드나 대출이자 등을 주거래은행에 자동이체를 등록하여 소액이라도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
   록 노력 중이다.
④ 호준 씨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정답 :
 
tip. 카드 돌려 막기는 자칫 잘못하다간 도미도가 쓰러지는 것처럼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삼가도록 하자.
 
 
Q7.  
다음 중 연체에 대처하는 방법이 가장 잘못된 사람은?
 
 ① 정은 씨는 항상 가계소득을 예상하고 현재 지출 규모에 대한 점검을 한다.
 ② 보은 씨는 자신의 신용등급 등 신용상태를 확인하여 연체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다.
 ③ 명호 씨는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상환하고 있다.
 ④ 상은 씨는 적은 금액의 카드대금과 휴대폰 등의 통신요금에 대한 연체는 신경 쓰지 않는다.
 
 
 정답 :
 
tip. 아무리 소액이라도 잦은 연체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휴대폰 요금도 3개월 이상 체납 시 정보가 공유되고 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Posted by 나리라네

신용등급 조회만해도 떨어진다는 이야기, 과연 사실일까?

 
 
 
 
신용등급은 금융생활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개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저금리 기조가 무색하게 대출금리는 날로 오르며 이를 좌우하는 신용등급 관리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 산정기준은 매우 복잡하고 공개된 적도 없어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신용등급 조회만 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맞는 이야기인지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신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신용등급의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보도록 하자.
 
 
오해1. 신용등급 조회하면 진짜 떨어지나요?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적이 있는 대학생 이훈(27세)씨는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앞섰다. 아직 사회로 발을 디디지도 못했는데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난 것이다. 신용등급을 직접 알아볼까도 했었지만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다는 지인의 말에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우선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등급이 하락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과거에는 조회이력이 등급에 영향을 미쳤지만 5년 전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바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편한 마음으로 신용등급을 조회해도 좋다. 신용등급은 4개월에 한번씩, 1년에 3회에 한해 ‘무료 조회’가 가능하다.
 

 

 

 

 

 
 
오해2. 금융 기관에서 신용정보를 조회를 하면 신용등급이 내려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개인 신용정보 조회기록 정보는 신용등급 산정 시 반영이 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오해3. 연체했던 금액을 갚으면 바로 신용등급이 오르나요?
 
아쉽게도 연체금액을 다 갚았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오르는 건 아니다. 연체정보는 등록사유, 연체 금액 및 기간에 따라 최장 5년까지 보존되므로 애초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오해4.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오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신용등급은 떨어지면 오르지 않는다는 건 잘못된 정보다. 다만 하락했던 신용등급이 떨어짐에 비해 다시 오르기가 힘든 건 사실이다. 하락 원인을 파악해 시정하고 꾸준히 신용관리를 한다면 신용등급은 상승하게 되어 있다.
 
 
오해5. 소액 연체를 하면 신용등급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영향을 미친다. 다만 2011년 10월부터 10만원 미만의 연체는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다만 아무리 소액이어도 연체가 반복되면 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오해6. 소득이 높으면 신용등급 또한 높게 받을 수 있나요?
 
그렇지 않다. 신용등급은 소득에 관계 없이 신용거래 실적, 연체기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정이 된다.
 
 
오해7. 신용등급 관리 때문에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신용등급은 신용거래를 바탕으로 산정되는 정보다. 대출이나 신용카드의 거래내역이 없다면 신용등급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신용등급을 받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
 
 
오해8. 명의도용으로 인한 연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명의도용으로 인해 발생한 연체정보는 신고의 시점이 중요하다. 신고 이후의 채무에 관한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이전에 발생한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비법은 한마디로 지속적이고 꾸준함이라 말할 수 있다. 평소 신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 관리를 해 나간다면 고신용을 유지하는 금융소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osted by 나리라네

누구나 대출·고수익 보장…금감원, 불법 광고 주의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는 불법 사채업자 등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허위·과장 광고이므로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일 불법금융광고 10대 유형과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누구나 대출', '즉시·당일대출' 등을 내거는 광고는 자금사정이 급박한 금융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형적인 문구다.

 

불법 사채업자는 대출을 받더라도 살인적인 고금리를 부담하고 강압적 채권추심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을 권유하는 연락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광고,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연락을 받은 경우에는 먼저 금융회사를 사칭한 불법 대부업체를 의심하고, 제도권 금융회사 인지를 확인한 후 거래해야 한다.

 

대출이 필요한 소비자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이나 금감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검색하거나,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에 연락해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직증명서, 계좌거래내역서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 은행 등에서 대출받게 해준다는 광고는 작업대출업자들이 사용하는 수법이다. 상환능력이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서 대출받을 것을 권유하는 것으로 공·사문서 위조범과 공모한 혐의로 대출받은 사람도 형사 처벌될 수 있다.

 

휴대폰을 이용한 대출광고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대학생 등 취약계층을 겨냥한 불법 사채업자 광고다. 휴대폰을 넘겨주면 업자가 휴대폰의 소액결제 기능을 이용해 게임아이템 등을 구입한 후 이를 되팔아 현금화할 뿐만 아니라 대포 폰으로도 매각해 명의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투자자는 원금보장과 확정수익, 고수익 보장 등의 문구는 경계하는 것이 좋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 투자위험 없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원금을 보장하면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광고는 불법 유사수신업자들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길거리 현수막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돈 받아주겠다'는 광고는 불법채권추심업자 등이 사용하는 광고다. 이러한 광고에 속아 채권추심을 의뢰하면 수수료, 공탁금, 압류비용 등 각종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떼일 수 있다. 신용정보회사 등 합법적인 채권추심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합법적인 회사인지 여부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카드대금 및 연체 대납'은 신용카드를 활용해 현금화하는 카드깡업자 등이 내거는 광고이며, 통장을 매매하거나 임대받는다는 광고는 금융 사기범이 통장을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 악용하기 위해 내거는 불법 광고다.

 

불법 금융광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는 1332번(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으로 전화하거나 금감원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Posted by 나리라네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제출한 2만4천명, 신용평점 상승
2116명은 신용등급 상승해 일부는 은행이용 가능한 6등급으로 상향.."대학생·초년생 적극이용을"

 




통신·공공요금 성실 납부 실적을 개인신용조회회사(CB)에 제출해 4만4000여명의 신용평점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신용등급도 좋아져 제2금융권 대신 대출금리가 싼 시중은행 이용이 가능해졌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통신·공공요금(이하 비금융거래정보) 성실납부 실적을 제출하면 개인신용평가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이후 4개월여 동안 2만5274명이 4만3420건의 납부 실적을 CB에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비금융거래정보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와 도시가스·수도·전기 등 공공요금, 휴대폰 등 통신요금 등이 있다. 6개월간 연체 없이 성실납부하면 혜택을 본다.


지난 4개월동안 건강보험(1만7785건, 41.0%) 및 국민연금(1만7238건, 39.7%)의 납부실적 정보가 가장 많이 제출됐다. 이들 정보는 CB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후 납부기관의 납부실적이 자동 접수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통신요금(6259건, 14.4%)은 팩스 등으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제출 실적이 저조했다.


비금융거래정보를 제출한 2만5274명 중 2만3867명(94.4%)의 신용평점이 상승했으며, 이 중 2116명은 신용등급까지 상승했다. CB는 성실납부 기간에 따라 5~15점의 가점을 부여하는데 신용등급 경계선 상에 있는 사람은 가점으로 인해 등급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비금융 정보 반영 후 신용등급 상승 분포

 

 

 

 


특히 신용등급 상승자 중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6등급으로 상승한 비율이 29.8%로 가장 높았다. 7등급 이하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거절 돼 제2금융권에서 평균 21.2%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지만 6등급으로 좋아지면 은행에서 17.8% 이하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금감원과 CB는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실적을 꾸준히 제출한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가점부여 방식이 아닌 신용평가요소로 채택해 가점 상승폭을 확대하고 여러 건을 제출하면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이 내년 상반기에 검토될 예정이다.


또 6개월마다 납부실적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신회사나 공공기관 등 납부실적 보유기관이 정보 제공에 동의한 소비자의 납부정보를 CB에 직접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윤진 금감원 IT?금융정보보호단 실장은 "금융거래 실적이 없어서 신용정보가 부족한 사람으로 분류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이 이 제도를 이용하면 신용등급이 좋아질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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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

현금서비스 이용자 2명 중 1명 신용등급 강등…  

 
 
 

 

 

 

최근 4년간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명 중 1명은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이 강등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카드사별 현금서비스 이용 신용등급 강등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49.6%(2295만명)에 달하는 고객 신용등급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작년 9월까지 국내 8개 카드사를 통해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4626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연평균 618만명에 이르는 규모다.

 

같은 기간 외부 신용등급인 신용조회회사(CB사)의 신용등급을 강등당한 회원도 전체 현금서비스 이용 회원의 33.2%(1,534만명)에 달했다. 전체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233조9,766억원으로 1인당 505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 의원은 "현금서비스를 이용해 신용등급이 하락한 인원이 많다는 것도 문제지만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각 카드사별로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명확한 관련 규정이 없다는 것"이라며 "최근 금감원이 발표한 현금서비스 관련 대책을 보면 현금서비스 사용이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홍보에만 치중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 조사는 각 카드사별로 합계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회사의 카드를 사용할 경우 중복되는 인원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위험성을 알리기 전에 현금서비스를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면 본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우선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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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

금감원과 함께하는   금융생활 가이드 (제102편)

금융감독원에서는 유익한 금융정보,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 등을 이메일을 통해 전달해 드리고 있으니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알면 힘이 되는 소비자권익보호 7계명」

 

 

꼭 확인하세요!(1) -은행 대출 거래 관련-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대출 등 주요 금융거래시 소비자 권리 및 유의사항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소비자권익보호 7계명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대출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계(주택담보,신용) 및 중소기업(보증서․물적담보,신용)의 신용등급별 대출금리(기준금리,가산금리)를 은행별로 비교 가능(www.ftb.or.kr, ☎02-3705-5000)

󰊲 은행의 대출 거절시 사유를 설명들을 권리가 있습니다.

*대출거절의 원인이 된 연체기록 등 신용정보의 구체적 내용을 서면 또는 구두(대출신청시 선택)로 설명들을 수 있음

󰊳 신용등급 등 변동시 금리인하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신용등급 개선, 우수고객 선정, 소득 증가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한 경우 신용대출 등의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음

󰊴 대출시 금리․수수료 등을 설명들을 권리가 있습니다.

*대출시 금리결정방식, 수수료, 이자납입방식 등 중요한 사항을 충분히 설명들을 수 있음

󰊵 대출금 전액상환시 근저당권 말소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근저당이 설정된 대출을 전액 상환하고 다시 담보대출을 이용할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은행에 근저당권 말소를 요구할 수 있음

󰊶 대출만기전 상환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을 만기전에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으므로 대출 전에 용도․기간 등 충분한 고려 필요

󰊷 대출모집인에게 중개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출모집인은 은행과 소비자간 대출을 연결시키는 단순 소개업무만 해야 하고 소개에 대한 대가는 은행으로부터만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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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
2016. 10. 28. 14:48

신용등급은 힘이 세다! 정보2016. 10. 28. 14:48

신용등급은 힘이 세다!
Q&A로 알아보는 알쏭달쏭 신용상식




금융생활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용등급은 우리가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필수 요소다. 더욱이 그 활용 범위가 금융생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할 만큼 갈수록 그 힘이 세지고 있다.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을 받을 때는 1등급에 가까울수록 유리한 조건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휴대폰 개통이나 안마의자처럼 고가의 가전 등을 렌탈 할 때도 신용등급에 따라 여부가 결정된다. 
 
이처럼 갈수록 신용 중심의 사회로 되어가는 만큼 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신용 관리를 지향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경로로 접하게 되는 신용에 관한 주요 상식을 Q&A를 통해 알아보자.



Q1. 자신의 신용등급을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조회하면 신용 평가 시 불리한가?
 
간혹 신용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금융거래자들 중, 이러한 고민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1년 4월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서민금융 기반강화 종합대책>에 따라 '올크레딧'과 같은 개인신용평가기관에서는 신용조회 기록정보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조회만으로는 그 어떤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에서 신용조회를 하는 것 역시, 2011년 10월부터 모든 금융회사에서 신용조회기록의 신용평가 활용이 불가능 하므로 등급 하락과는 무관하다.
 
다만 신용거래 이력에 대한 정보가 없어 신용등급을 산출하는 것이 불가한 무등급자에 한해서는 조회기록을 활용할 수 있다.

 
 
Q2.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하락하나?
 
대출정보는 대출업권을 비롯하여 대출금액, 개설일자, 해지일자, 보유기간, 담보여부, 상환비율 등 다양하게 신용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하여 대출발생이나 해지 시 또는 대출보유기간 중에도 리스크의 변화를 예측하여 신용평점이 상승 또는 하락이 될 수 있으며 개인별데이터 조합에 따라 변동방향이나 영향력이 다르므로 변동폭이나 변동시기가 동일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조건 하락하지 않으나, 부채수준이 증가하는 부분이므로 평점이 하락할 수는 있다.     

 
 
Q3. 마이너스 통장 대출과 신용 평가의 상관 관계는?
 
마이너스대출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든지 공여 한도 내에서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용 평가 시 약정금액이 아닌 말일 기준의 사용한 금액이 기준이므로 사용한 금액이 적을수록 신용평가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타 대출상품에 비하여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사실이나, 상환해야 할 부채임을 명심하고 체계적인 부채관리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Q4. 자신의 신용등급 조회 결과 이의가 있을 경우 해결 방안은?
 
본인의 신용등급이 이의가 있다고 생각되면 조회한 각 신용평가기관의 고객센터의 전화나 온라인상담을 통해 문의를 하면 된다. 답변과 함께 향상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 올크레딧 고객센터 :  (☎)02-780-1000
  온라인 1:1 문의 :  
http://www.allcredit.co.kr/ADFCommonSvl?SCRN_ID=s04089407033      
 



Q5. 가족의 신용도 함께 관리 할 수 있나?
 
취업이나 이민, 유학 등으로 가족끼리 떨어져 사는 가구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때문에 가족 구성원 중 신용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잖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가족의 신용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의 대표 관리인이 모든 가족의 동의하에 신용등급을 비롯한 카드정보, 대출정보, 연체정보 등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연체나 신용거래가 발생하면 대표 관리인의 sms와 e-mail로 해당 내용을 통보해 주므로 편리하다.

 
 

Q6.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잘못된 금융습관은?
 
한 번이라도 신용등급이 하락한 적이 있다면, 신용관리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과소비 혹은 갑자기 나빠진 가계상황으로 인한 신용카드 돌려막기 습관 역시 신용평가시 부정적이다. 잦은 연체 또한 마찬가지다. 아무리 소액이라 할 지라도 그 횟수가 반복이 된다면 위험하다
 
tip. 현재 연체정보는 '5영업일 이상 10만원이상'이 되면 금융기관에 공유가 되고,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단기연체기준이 완화되어 '8영업일 이상 10만원이상'인 경우 스코어에 반영되므로, 8영업일 이내 상환된 연체기록은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불법사채를 이용한다거나, 휴대폰 등의 통신요금을 미납하는 것 역시 신용등급 상승과 거리가 먼 나쁜 습관들이다.
 
 

Q7. 생활 속에서 신용등급을 올릴 수 방법은?
 
비금융 거래정보를 적극활용하자.
 
[정보등록 바로가기]

http://www.allcredit.co.kr/ADFCommonSvl?SCRN_ID=s07044017984
 

- 가점 부여 대상자
 
개인신용평가 시 비금융 거래정보의 반영을 희망하며, 최근 6개월 이상 통신?공공요금을 연체 없이 납부한 증빙자료를 신용평가기관에 제출한 금융거래자로 여기에는 도시가스, 수도, 전기 등의 공공요금과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이 포함된다.
 
위의 요금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한 실적을 올크레딧과 같은 신용평가기관에 등록 및 제출 하면 신용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니 인터넷 등록, 팩스등록, 우편등록, 방문등록 중 선택하여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여 신용등급 향상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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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



 

세대별 신용1등급의 특징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도대체 뭐가 다른거야?





1. 20대, 카드 혜택은 맞춤 선택으로 똑똑하고 활발한 소비
 - 여러장의 신용카드로 혜택에 따라 활용
 - 할부보다는 일시불 결제 위주의 계획적 소비



2. 30대, 쓸 곳이 많아 소비가 높아도, 장기적인 계획 소비
 - 늘어난 소득대비 지출은 줄이고(유지)
 - 금융활동은 장기적, 안정적으로 운영



3. 40대, 주거래 기관에서 금융활동은 한번에~
 - 신용카드는 주이용카드 위주로 사용
 - 전체 소비가 줄기 시작하고, 충동적 소비도 자제



4. 50대, 줄어든 소득에 맞춰 소비생활도 알뜰하게
 - 대출과 카드이용 등 소비 규모가 감소
 -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대출 상환에 주력



5. 60대, 새로움보다는 안정적인 신용거래
 - 금융거래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
 - 주거래 기관과의 신용을 철저하게



세대를 초월한 신용1등급의 공통점
 ① 소비는 계획적으로
 ② 능력에 맞게 빌리고
 ③ 주거래 금융기관을 활용하여
 ④ 꾸준히 신용을 쌓는다


기억하라! 신용이 곧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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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