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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3. 14:07

응답하라! 신용 퀴즈왕! 정보2017. 2. 3. 14:07

응답하라! 신용 퀴즈왕!

 
 
 
 
금융거래자라면 피할 수 없는 것, 바로 신용등급과의 동행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거래한 금융 이력에 따라 그에 맞는 신용등급이 산출되며, 그 위치가 어디에 속하냐에 따라 금융생활 활용 범위가 달라진다.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이라던가 대출 상환 등의 이력들로 인해 축적된 결과물이 다름 아닌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신용등급은 금융생활을 하는 동안은 끝까지 함께 해야 할 요소이므로 최소한 신용이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되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는 확실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신용관리에 관하여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퀴즈 형태로 소개하니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찾아보자.
 
 
Q1. 직업상 출장이 잦은 경미 씨는 최근 해외로 15일 동안 출장을 다녀와 확인하니 카드 결제 금액이 약 25만 원 정도가 연체되어 신용등급이 기존 4등급에서 6등급으로 하락한 것이 아닌가? 출국 전 통장에 카드대금을 입금하긴 했지만 출금되는 항목들이 여러 건이다 보니 잔액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처럼 신용관리에 있어 연체는 대표적인 부정적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연체일수가 어느 정도 길어지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까?
 
① 5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의 연체 건 
② 5영업일 이상 7만 원 이상의 연체 건
③ 7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의 연체 건
④ 8영업일 이상 5만 원 이상의 연체 건
 
정답 : ①
 
tip. 올크레딧의 경우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연체정보 공유 기준은 (연체기간) 5영업일 이상 + (연체금액) 10만 원 이상 연체 건에 대해서다.
 
다만, 단기연체기준이 완화되어 [8영업일 이상+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 반영되므로, 8영업일 이내 상환된 연체기록은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는다.
 
 
Q2. 민우 씨는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대출받은 건 수가 많다. 다행스럽게도 연말에 회사에서 보너스도 나오고 적금 만기를 앞두고 있어, 대출의 일부를 상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민우 씨가 가장 먼저 상환해야 할 대출은 무엇일까?
 
① 소액대출
② 가장 최근에 받은 대출
③ 이자가 높은 대출
④ 연체가 잦은 오래된 대출
 
정답 : ③
 
tip. 대출받은 건 수가 여러 건이라면 이자가 높은 대출부터 정리하여 대출이자에 대한 지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그 다음으로 연체가 잦은 대출 > 소액대출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Q3. 1등급에 가까운 상위 신용등급자가 되려면 평소 꾸준한 신용관리와 우량 금융생활이 기본이다. 다음 중 가장 바람직한 신용생활을 하는 사람은?
 
① 준영 씨는 최근 과소비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카드 한도를 반으로 낮추고 현금거래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② 미진 씨는 한 달에 2~3번 정도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있다.  
③ 준호 씨는 돈이 필요할 땐 대출 대신 현금서비스를 주로 이용한다.
④ 현우 씨는 각 은행마다 혜택을 누리기 위해 별도의 주거래 은행은 없다.
 
정답 :
 
tip.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자의 금융거래 여부에 따라 언제든지 긍정적/부정적으로 변동될 수 있기때문에 수시로 점검하여 평점의 변동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보다 올바른 소비 패턴을 기를 수 있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무조건 신용카드 한도를 줄이고 현금거래에만 집중하는 것 역시 신용거래를 평가할 이력이 줄어 드는 것이니 소득대비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자.    
 
 
Q4. 갈수록 신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신용에 관한 잘못된 오해들도 많아지고 있다. 다음 중 신용관리에 대하여 가장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은?
 
① 현주 씨는 대출을 받으면 무조건 신용등급이 하락한다고 생각해 대출에 대해 부정적이다.
② 미소 씨는 연봉이 높을수록 신용등급도 높게 산출된다고 알고 있다.
③ 하영 씨는 자신이 조회하는 신용등급은 횟수에 상관없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 정기적
   으로 확인하고 있다.
④ 수민 씨는 대출 실행 시 어느 금융회사에서 받든 신용등급 하락과는 무관하다고 알고 있다.
 
정답 :
 
 
tip. 일부 금융거래자들 중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싶지만 혹시나 신용등급이 하락할까 망설이는 사례를 적잖게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신용등급을 점검하는 것은 전혀 부정적 요인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카드 사용 등의 패턴을 상세히 알 수 있어 보다 올바른 금융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불법사금융 등을 통한 잦은 대출 실행은 신용도 산출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Q5.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영향을 주지 않는 정보는 다음 중 무엇일까?
 
①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적시 납부했는지에 대한 '상환이력'
② 신용계좌 개설 기간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한 '신용이력기간'
③ 지금껏 모은 재산이나 저축 등에 대한 '자산정보'
④ 신용대출, 은행권대출, 할부대출 등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신용의 조합을 알 수 있는 '신용형태'
 
 
정답 :
 
tip. 신용등급 산출 시에는 개인의 소득이나 자산 여부 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개인의 금융거래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재산이 많거나 연봉이 높아도 연체가 잦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Q6.
다음 중 가장 잘못된 신용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은?
 
① 준서 씨는 현금이 없을 땐 신용카드로 돌려 막기 한다.
② 민혁 씨는 아직은 금융거래 이력이 활발하지 않아 신용등급이 낮아 통신.공공요금 등을 성실히 납부하여
   해당 정보를 신용평가기관에 등록할 계획을 하고 있다.
③ 수동 씨는 신용카드나 대출이자 등을 주거래은행에 자동이체를 등록하여 소액이라도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
   록 노력 중이다.
④ 호준 씨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정답 :
 
tip. 카드 돌려 막기는 자칫 잘못하다간 도미도가 쓰러지는 것처럼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삼가도록 하자.
 
 
Q7.  
다음 중 연체에 대처하는 방법이 가장 잘못된 사람은?
 
 ① 정은 씨는 항상 가계소득을 예상하고 현재 지출 규모에 대한 점검을 한다.
 ② 보은 씨는 자신의 신용등급 등 신용상태를 확인하여 연체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다.
 ③ 명호 씨는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상환하고 있다.
 ④ 상은 씨는 적은 금액의 카드대금과 휴대폰 등의 통신요금에 대한 연체는 신경 쓰지 않는다.
 
 
 정답 :
 
tip. 아무리 소액이라도 잦은 연체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휴대폰 요금도 3개월 이상 체납 시 정보가 공유되고 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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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