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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용활동 점수는 몇점일까?
-Q&A로 알아보는 신용에 대한 궁금증 BEST7






 
 
신용중심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은 개인의 신용도가 가계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예전에 비하여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시기도 빨라졌기 때문에 누구라 할 것 없이 신용등급은 중요시 관리 되어야 필수항목이다. 나는 과연 신용에 관하여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아래 문항을 통하여 점검해 보도록 하자.
 



Q1. 개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① 신용카드 이용금액
② 현재 보유한 대출 금액
③ 신용카드 및 대출에 대한 연체 정보
④ 내가 조회한 내 신용등급 이용 횟수


정답: ④
TIP. 개인신용평가기관을 통하여 자신의 신용관리 목적으로 신용조회를 하는 경우, 신용도와 무관하므로 신용등급 평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Q2. 신용평점에 부정적으로 반영되는 연체의 기준은?
① 5영업일 이상이면서 5만원 연체 시
② 5영업일 이상이면서 10만원 이상 연체 시
③ 7영업일 이상이면서 10만원 이상 연체 시
④ 10영업일 이상이면서 5만원 이상 연체 시


정답: ②
TIP. 현재 5영업일 이상이면서 10만원 이상 연체 시 신용평점에 부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단, 연체 중 5영업일, 해제 시 8영업일 이상 활용) 또한 연체기간이 장기화 될 수록, 부정적인 영향이 증대된다.



Q3. 신용관리에 대하여 바르게 설명한 것은?
① 연체를 상환 하면 신용등급도 바로 오른다 .
② 신용카드할부 이용횟수와 신용등급과는 무관하다.  
③ 5만원 미만의 소액연체 정보도 신용평가에 반영된다.
④ 공공요금을 체납하지 않고 성실히 납부하면 긍정적요소로 반영된다.


정답: ④
TIP. 최근 6개월 이상 통신, 공공요금을 연체 없이 납부한 금융거래자라면 가점이 부여되어 신용평가 시 유리하다.



Q4. 연체관리에 대한 잘못된 설명은?
① 금전적인 여유가 있을 때마다 연체규모를 줄인다.
② 연체의 건수가 여러 건 일 경우에는 이자가 낮은 대출부터 상환한다.
③ 추가 연체를 하는 일이 없도록 카드대금 및 대출금 납부일 전에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 한다.
④ 연체일수와 신용등급은 무관하다.


정답: ④
TIP. 연체가 길어질수록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력은 커지게 되며, 90일 이상 연체 시에는 장기연체로 구분된다.  



Q5. 신용관리에 유리한 금융생활이 아닌 것은?   
① 주거래은행에 예/적금 등을 가입하여 은행신용등급 향상에 노력한다.
② 정기적으로 신용조회를 신용정보 변동내역을 점검한다.
③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를 자주 사용하지만 연체는 하지 않는다.
④ 아무리 가족이라도 신용카드는 함부로 빌리거나 빌려주지 않는다.


정답: ③
TIP.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역시 대출의 개념이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신 수수료도 높기 때문에 가능한 삼가는 것이 좋다. 혹, 이용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면 가능한 선결제를 하는 것이 좋다.   



Q6.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연체기간은?
① 연체일수 90일 미만의 단기연체는 5년,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는 해제일로부터 3년간
② 연체일수 90일 미만의 단기연체는 3년,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는 해제일로부터 5년간
③ 연체일수 60일 미만의 단기연체는 5년,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는 해제일로부터 3년간
④ 연체일수 60일 미만의 단기연체는 3년,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는 해제일로부터 5년간


정답: ②
TIP. 연체일수 90일 미만의 단기연체는 3년, 90일 이상의 장기연체는 해제일로부터 5년간 신용평가에 활용 된다. 



Q7. 신용관리에 부정적인 신용카드 사용 습관은?
① 과소비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한도를 최소화한다.
② 할부거래 보다는 일시불거래를 생활화 한다.
③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 해지한다.
④ 신용거래가 오래된 신용카드 1~2장으로 연체 없이 사용한다.


정답: ①
TIP. 신용카드 한도에 가깝게 쓰는 것은 오히려 신용관리에 부정적이므로 한도를 무조건 하향 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Q8. 바람직한 대출관리 방법이 아닌 것은?
① 신용등급이 오르면 신규대출로 갈아탄다.
② 부채의 총액은 자기자산의 40% 이내, 월 소득에서 부채상환비율은 20~30% 이하로 유지한다.
③ 보유한 대출이 여러 건 이라면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한다.
④ 1금융권 대출이 거절 되면 , 비교적 대출 심사가 까다롭지 않은 대부업체를 이용한다.


정답: ④
TIP. 대출금리가 높은 대부업체 등을 통한 잦은 대출실행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신용도가 낮거나 부채가 많은 이유 등으로 1금융권 대출이 거절 되었다면 '서민금융지원’을 알아보고 적절한 대출상품에 관한 문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osted by 나리라네

신용문맹 탈출! 내 신용등급 바로 알기부터 시작






어떠한 지식에 대하여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상당한 불편함이 따른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불편함을 넘어 나에게 불이익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기도 한다. 우리의 일상과 매우 근접한 요소 중 하나인 금융생활에 따른 결과물인 신용등급 역시 무지함의 골이 깊을수록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금융당국을 비롯 언론에서도 신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함은 물론, 신용을 담보로 하는 휴대폰 개통, 신용카드 발급 등 신용등급이 생활 전반에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데도 우리는 왜 신용관리에 중요성을 낮게 보는 것일까?
 
현재 자신의 신용등급이 몇 등급인지 모르거나, 3개월 이내에 신용정보를 조회해 본 적이 없다면 신용문맹이 될 위험이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용관리를 할 수 있을까?
 
첫 번째.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는 있지만,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는 기회가 적다 보니 그 중요성과 관리소홀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평소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등의 신용등급을 요하는 일이 생겼을 때, 비로소 자신의 안일함에 대해 후회하는 사례가 예상외로 많다.
 
일부의 경우는 '얼마간의 수수료를 주면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는 말에 현혹되어 금전적인 피해까지 겪기도 한다. 참고로 신용등급은 절대로 그 누구도 임의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아무리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절대로 이러한 꾀임에 넘어 가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신용등급은 자신이 직접 관심을 갖고 조회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대신 확인을 해 줄 수 없는
개인정보와도 같으므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하락하거나 올라도 모를 수 밖에 없다. 다만 사전에 개인신용평가회사에 회원 가입을 하면 신용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대출이 없거나 또는 신용카드 사용규모에 상관없이 연체만 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 역시 신용관리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대출이 있다고 무조건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소득 규모 대비 적정 대출을 받아 잘 상환하고 있다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신용카드 역시 마찬가지다. 신용등급 산출 시 신용카드 거래 이력은 매우 중요한 평가항목이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쓴다고 해서 오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한도대비 과도한 사용은 평점 하락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카드 사용 후 연체가 없다고 해서 '나는 신용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단정 짓기 보다는 매월 카드 사용금액을 정확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소비 형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용등급은, 관리를 하면 할수록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있다. 그 관리의 첫 시작은 나의 신용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니, 최신 유행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열정의 레이더망을 이젠 자신에게로 돌려보자.

 

 

 

 

 

:
Posted by 나리라네

대출폭탄시대! 우리 가계의 대출 기상도는 안전한가?



‘언제쯤이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이런 고민을 수 없이 되뇌었을 터.
 
그도 그럴 것이 소득이 있어도 지출이 많다 보니 바람이 불면 여기저기로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내 지갑을 한 순간에 떠나버리는 것을 우리는 잦은 경험을 통해 실감하고 있지 않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다거나 자동차를 구입하는 등의 재산을 축척하는 경우에도 자신의 순수 자산으로 구입하기보다는 대출을 받아 사는 사례가 더 많기에 우스갯소리로 '우리 집은 현관만 내 것이고 나머지는 은행이 주인이야'라는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처럼 인정하기 싫지만 대다수 현대인들은 대출 없이 살 수 없는 현실이 돼 버렸다. 연일 뉴스에서도 가계부채의 심각성에 대해 다루고 있을 정도로 그 질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모든 것이 과잉인 것이 문제인 요즘 가계부채마저 과잉이 되고 있는 때, 우리 가계의 대출 기상도는 안전한지 살펴보자.
 
 
Part1. 가계부채 현황 및 문제점 

 

                        

불황의 장기화가 지속될수록 가계부채의 규모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올 2016년 1분기 기준 천2백20조 원을 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 봐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빚에 허덕이는지 실감할 수 있다. 7월 중 은행 가계대출은 정책모기지론 포함하여 6.3조원 늘어나 증가폭이  6월에 비해 소폭 축소되었으나 주택담보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은 증가 하였다.
 
이렇듯 각 가계부채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
 


1. 주택담보대출
 
통상적으로 모든 것이 비수기인 여름철이지만 주택담보대출은 이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시중은행을 중점적으로 최근 몇 년 동안의 수치를 비교해 보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로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주택담보 대출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말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원인 1.  아파트 거래량 증가 / 집단 대출
 
전세난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고공행진 하는 전셋값으로 인하여 많은 세입자들이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전세금을 올려 재계약을 하거나 새로운 전세를 찾기보다는 무리를 하더라도 저금리 대출 제도 등을 이용하여 주택을 매매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도 한 몫하고 있다. 여기에는 건설사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해서 중도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집단대출'도 포함 돼 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원인 2.  대출금리 하락
 
또 하나의 요인은 대출금리가 하락한 현 시점을 꼽을 수 있다. 기준금리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기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 2.77%로 5월보다 0.12%P 떨어졌다.






2.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1금융권의 대출문턱이 높아지다 보니 2금융권의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있다. 올 2016년 6월 말 기준 비 은행권 여신 잔액은 671조6752억 원으로 2015년 보다 34조8909억 원 증가했다.
 
더욱이 2금융권 대출 이용자의 대다수는 신용등급이 낮거나 부채규모가 많아서 1금융권에서 거절 당한 경우라 고금리 이자를 감당해야 하므로 상환에 대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비 은행권 대출자의 소득을 살펴보면 연 소득 3000만원 미만은 전체의 33.6%나 된다. (2016년 1분기 기준) 
 
이렇게 소득은 낮고 고금리로 인하여 부채상환능력이 감소가 되는 상황이 발생 하게 되면 또 다른 부채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계부채의 질을 저하 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3.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사이 '소호대출'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대출'은 소규모 자영업을 하는 개인사업자가 이용하는 대출 상품이며 또 다른 말로는 자영업자대출 이라고도 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호대출 규모는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48.3%을 차지했다.
 
 

소호대출 증가 원인 1. 담보설정 대출로 인한 대출 문턱 낮춰
 
소호대출은 개인사업자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상품이기에 비교적 안전한 편에 속해 은행들이 선호하는 추세다. 더욱이 불황일수록 대출조건이 까다로워 새롭게 창업을 시작하는 등의 개인사업자에게는 대출문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담보를 제공하면 보다 수월하게 대출이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소호대출 증가 원인 2.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 및 온라인/모바일 대출 증가
 
각 지역의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연계하여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것, 온라인 시대에 맞게 이를 활용한 대출상품도 많아지는 것 역시 소호대출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 소호대출 문제점
 
 
- 가계부채의 위험 증가의 원인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소호대출의 일부가 생활비로 활용될 수 있어 가계부채의 규모가 높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갈수록 자영업자의 규모는 줄어드는 반면, 소호대출을 이용하는 추이는 늘고 있는 것 역시 큰 문제다.
 

- 경기불황에 따른 소득악화 위험성
 
특히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경기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불황이 지속 되면 소득이 악화 되므로 대출금 및 이자상환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때문에 계획 없이 과도한 금액을 대출 받는 것은 삼가야겠다.
 
 
Part 2.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방안 '사잇돌 중금리 대출'
 
가계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저금리로 갈아 타는 것이다. 요즘 중등급 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상품이 마련되고 있으니 이용 자격이 된다면 금리부담을 줄여보도록 하자.
 
현재 시중은행에서 시행중인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9월1일부터 4개의 지방은행(부산, 광주, 대구, 경남)의 전국 828개 지점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에서도 가능할 예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1금융권 보다는 높은 금리(평균 연 15% 내외) 를 적용할 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자.







Part3. 우리가계의 부채위험수준은 어느 정도 일까?
 
현재 대출을 보유한 이들이라면 우리가계의 부채는 어느 정도의 위험 수준인지 확인하여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증의 보다 체계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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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적정 지수로 어느 정도의 위험 수준인지, 월 부채비용은 적정한지, 나와 동일 그룹과의 비교했을 때 그 규모는 어떤 지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해 현재 우리 가계의 부채수준을 측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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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라네